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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큰 자식들에게 데이트 코치 붙여주는 미국 부모들; 암 정복의 첫발을 디딘 모더나

RYUNSU SUNG
PRO

2023-02-06 · 9 MIN READ

재밌는 소식들로 마무리 하는 연말

*2022-12-26 글


벌써 연말이다. 올초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부터 연말이라니.


이런 생각하는거 보면 99년생인 나도 이제 늙었구나 라는 생각만 든다. 이룬것은 하나도 없는데 점점 나이는 한 두살 늘어간다.




그렇다고 이룬것이 아예 없지는 않다. 구독자수는 이제 500명대를 바라보고 있으며, 매출의 상당부분이 올해 하반기에 나왔다.


월평균 200만원이 넘는 결제액을 기록 했다는것은, 우리나라에서도 개인이 콘텐츠를 팔아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물론 일반 사업적 측면에서 바라보자면 매우 미약한 성과이니, 내년에는 10배 정도는 해야 한다는 의지를 가져야 사업으로서의 '증명'이 가능할 것이라 본다.


여하튼, 한 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여러분의 눈높이에 맞는 프리미엄 인사이트는 내년에도 계속될 것이다 (대충 계속 구독해달라는 이야기).


크리스마스, 새해 등등의 큰 이벤트를 앞두고 자산시장은 조용한 분위기인데, 크리스마스 이브에 강남역에 가보니 다들 사람 만나느라 경제/금융은 뒷전이 되어버린듯 하다.


사람 만나는것을 은근히 즐기지만 아직까진 아싸 (아웃사이더)를 벗어나지 못한 사회적으로 어색한 인간으로서는, 사람들은 역시 만날 구실을 찾는것으로 보여진다.


예수 탄생일이 왜 연인들의 날이 되는것인가? 그것은 만나고자 하는 '욕구'에 정당한 이유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연애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WSJ에 따르면 다 큰 자식들에게 데이트 코치를 붙여주는 미국 부모들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다 큰 자식들의 부모라면 안정적으로 결혼 생활을 해서 가정을 꾸린 베이비 부머 세대들일 가능성이 큰데, 이들이 자기 자식들은 연애도 안하고 결혼도 안하는것을 지켜보다 행동에 나서기 시작한 것이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의 결정사처럼 Date Coach를 붙여주거나 남자를 소개해주기도 하고, 어떤 부모들은 Tinder와 같은 데이팅 어플의 프리미엄 구독권을 결제 해주기도 한다고.


혹시나 싶어 Tinder등 여러 온라인 데이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The Match Group (MTCH)의 주가를 살펴보니 YTD 기준으로 70% 가까운 하락률을 보여주고 있었다.



Dating coaches say pandemic lockdowns and their long aftermath have raised parent worries that their grown children will stay single forever. That has led to a surge of interest from mothers and fathers splurging on premium dating-app subscriptions, relationship classes and one-on-one sessions with dating experts for their children, said relationship psychologist and dating coach Christie Kederian.


데이팅 코치들에 따르면 팬데믹으로 인한 락다운과 그 영향으로 지속되는 여파는 부모들이 다 자란 자기 자식들이 영원히 싱글로 남게될 것이라는 우려를 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After Giving Up on Cancer Vaccines, Doctors Start to Find Hope - The New York Times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현재 여러가지 암에 대한 백신이 개발되고 있는중이며, 이 중 췌장암에 대한 백신이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것으로 보인다.


In pancreatic cancer, Dr. Jaffee explained, the first change in normal cells on the path to malignancy almost always is a mutation in a well-known cancer gene, KRAS. Other mutations follow, with six gene mutations driving the cancer’s growth of pancreatic cancer in the majority of patients. That insight allowed Hopkins researchers to devise a vaccine that would train T cells — white blood cells of the immune system — to recognize cells with those mutations and kill them.


Dr. Jaffee에 의하면 대부분의 정상세포들이 악성종양으로 변하는건 잘 알려진 암 유전자인 KRAS의 돌연 변이로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다른 돌연 변이도 KRAS 이후에 시작되며 6개의 유전자에서의 변이가 대부분의 환자에서 발견되는데, 이러한 현상을 발견한 덕에 존스 홉킨스 연구원들은 T 세포 (면역 시스템의 백혈구)들이 해당 변이를 인식해서 죽이는 방법을 고안할 수 있었다고 한다.

Their first trial, a safety study, was in 12 patients with early stage pancreatic cancer who already had been treated with surgery. Although their cancer was caught soon after it had emerged and despite the fact that they were treated, pancreatic cancer patients typically have a 70 percent to 80 percent chance of having a recurrence in the next few years. When pancreatic cancer returns, it is metastatic and fatal.
Two years later, those patients have not yet had a recurrence.


이미 췌장암이 발병해 수술을 받은 총 12명의 환자들이 해당 백신을 맞았다고 하며, 통상적으로 췌장암 환자들은 수년내 재발병률이 70~80%에 달한다고 한다.


2년이 지난 지금 12명의 환자들 모두 아직까지 재발병이 이루어지지 않았다.